조선호텔·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 총출동
그룹사별 특가 상품 매일 2개씩 공개
4억 원 규모 상품권·숙박권 응모 이벤트
한 달간 일반회원에 최고등급 쿠폰팩 증정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오는 10일까지 신세계그룹 연합 프로모션인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에 합류해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프로모션은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조선호텔과 이마트, 스타벅스 등 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TV쇼핑 등의 인기 상품을 엄선해 매일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프로모션 기간 동안 G마켓과 옥션을 모두 합쳐 2만 여명에게 4억 원 넘는 신세계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할 수 있는 경품은 매일 자정 기준으로 변경된다. 조선호텔&리조트 숙박권과 스타벅스 e상품권, 이마트 상품권, 이마트24 상품권,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이 있다. 당첨자는 응모 다음날 바로 공개된다.
매일 바뀌는 특가 상품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몰,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TV쇼핑 등 그룹사 특가 상품 2종으로 구성된다. 매일 8개 상품이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첫 날에는 탑텐키즈 21년 신상 모달내의, 코베아 3웨이 올인원M 구이바다 쓱디션, 신세계 테이스트킹 캐나다 랍스터 3미 등이 특가 상품으로 소개된다고 이베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이정엽 G마켓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신세계그룹과 만남을 기념해 그룹 인기 상품을 매일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특가 상품 뿐 아니라 역대급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전 고객 대상 혜택을 확대한 만큼 이번 연합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