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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단양서 또 ASF에 걸린 멧돼지 폐사체 7마리 무더기 발견

입력 2021-11-30 16:29업데이트 2021-1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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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제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 방역 당국이 방역활동을 벌이고 있다.© 뉴스1
충북 단양에서 지난 14일 도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걸린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가 발견된 이후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30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ASF에 감염된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단성면 대잠리 월악산국립공원에서 1.5㎞떨어진 곳에서 지난 27~28일사이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 대한 검사결과 ASF양성 판정이 나왔다.

지난 19일부터 23일 제천시 백운면과 송학면 야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5마리에 대한 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정밀 검사 결과 ASF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당국은 이번 멧돼지 폐사체 발견으로 도내 북부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단양군은 “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된 주위에 울타리를 치는 한편 ASF재난상황반을 가동하고 긴급 조치에 나서고 있다”며 “확산을 막기위해 수색팀을 구성해 발생지 인근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ASF는 돼지과 동물에만 출혈성 변병을 일으키는 치사율 100%의 1종 법정전염병이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다.

(단양=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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