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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오늘 비온뒤 내일 기온 ‘뚝’… 서울 오늘 7도→내일 영하 3도

입력 2021-11-30 03:00업데이트 2021-11-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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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1
30일 전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나 눈이 내린 뒤 다음 달 1일부터 기온이 뚝 떨어진다. 하루 만에 기온이 5∼10도 떨어지는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30일 새벽 서쪽 지역에서 시작돼 오전 중 전국으로 확대된다. 다음 달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제주도 20∼60mm, 그 외 전국 5∼40mm다. 강원 산지와 제주 산지는 2∼7cm, 강원내륙과 충북, 전북 등에는 1∼3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수도 있다.오후부터는 차가운 북서풍이 불며 기온이 내려간다. 강원과 경기 일부 지역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다음 달 1일은 영하 6도∼영상 5도로 예보됐다. 서울 최저기온은 30일 7도에서 다음 달 1일 영하 3도로 하루 만에 10도가 떨어진다. 바람까지 강해 이날 서울의 체감온도는 영하 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해안가에는 평균 시속 35∼60km, 순간풍속 시속 70k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추운 날씨는 주말인 5일까지 계속된다.


강은지 기자 kej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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