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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보호종료 청소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

입력 2021-11-30 03:00업데이트 2021-1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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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 화성시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 개소식에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박학규 삼성전자 DS부문 경영지원실장,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왼쪽부터) 등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9일 보호종료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를 열었다. 부산 대구 강원 광주 경남 충남 전북에 이은 8번째다. 삼성은 내년 전남과 경북에 센터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경기 화성시, 고양시에 운영하는 희망디딤돌 경기센터는 18∼25세 자립준비 청소년들이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보호 종료를 앞둔 15∼18세 청소년들이 며칠간 거주할 수 있는 체험관도 조성됐다. 화성시에는 생활관 14실과 체험관 3실, 고양시에는 생활관 4실과 체험관 2실이 갖춰진다.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 등에서 지내는 청소년은 18세가 되면 보호가 끝난다. 희망디딤돌 센터에서는 요리, 청소 등 생활 필수 교육과 금융지식, 임대차 계약 등 기초 경제 교육 등 자립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한다. 진로상담과 취업알선 등을 통해 경제, 주거, 진로 등을 한번에 해결해야 하는 18세 청소년들의 사회 적응도 돕는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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