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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회

광주 롯데마트 첨단점, 상권 맞춤형 매장으로 새 단장

입력 2021-11-29 03:00업데이트 2021-11-29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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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첨단점이 지역 상권 맞춤형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오픈했다. 롯데마트 첨단점 제공
광주 광산구 쌍암동에 자리한 롯데마트 첨단점이 상권 맞춤형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25일 오픈했다.

롯데마트 첨단점이 2002년 오픈 이후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한 것은 주변 상권의 변화 때문이다. 첨단점이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 데이터를 토대로 상권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첨단점을 이용하는 40대 이하의 고객이 전체 이용 고객의 70% 이상으로 나타났다. 첨단지구에는 2024년 광주도시철도 2호선이 개통되고 광주시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첨단과학 국가산업단지’ 3지구가 조성된다. 2022년 4732채 규모의 신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롯데마트 첨단점은 상권 변화에 맞춰 10월부터 두 달여간 리뉴얼을 통해 매장을 새로 배치하고 신선식품과 냉장냉동 밀키트, 반려동물 매장을 확대 개편했다.

헬스앤드뷰티 매장인 ‘롭스플러스’는 국내외 건강 관련 브랜드를 모아 놓은 건강기능식품 특화존이 있고 마스크팩 등 안티에이징 관련 화장품 브랜드를 늘렸다.

주류 전문매장 ‘Wine&Liquor’는 신대륙 와이너리 내추럴 와인부터 프랑스 최고급 와인까지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고 위스키 특화존도 마련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11개 인기 브루어리에서 생산하는 수제맥주 54종도 선보인다,

신선도 높은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기 위해 당일 수확배송 농산물우수관리인증(GAP), 친환경 인증 농산물도 늘렸다. 롯데마트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인 ‘콜리올리’도 새로 입점했다.

배효권 롯데마트 호남지역장은 “급변하는 상권과 고객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찾고 싶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고객이 만족하는 쇼핑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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