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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정치

몸낮춘 송영길·윤호중 “이재명과 함께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

입력 2021-11-26 10:43업데이트 2021-11-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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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투톱’인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는 26일 “반성과 성찰을 하겠다”며 몸을 낮추고 쇄신과 변화를 약속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는 대선을 103일 앞두고 처음으로 당사에서 열렸다.

송 대표는 “당사에서 최고위가 개최되니 각오를 새롭게 다지게 된다”며 “민주당은 확실히 변화하고 발전하겠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 앞에 겸손한 자세로 여러 부족한 점을 반성하고 새롭게 출발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후보는 청년들과 함께 청년플랫폼 선대위를 만들고, 매타버스를 통해 매주 전국을 돌고 있다”며 “당대표로서 매타버스가 타고 지나간 자리를 뒤따라서 점검하고, 공조직을 체크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후보가 일으키는 변화의 바람이 날로 거세지고, 커지고 있다”며 “이 후보의 진심어린 반성과 성찰에 국민들께서도 조금씩 마음을 열고 계시지 않나 생각한다.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더 쇄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 후보와 함께 새 시대로 나아가는 열망들이 모여 이심전심으로 진정한 원팀이 돼가고 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건 바로 우리 자신이다. 이 후보와 함께 당도 환골탈태해나가겠다. 쇄신의 태풍이 보다 강하게 불수록 국민들께서 바라시는 새로운 민주당으로 보다 빠르고 확실하게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정성 있는 반성과 성찰을 밑천으로 삼아 한때 저희를 상징했던 개혁과 미래, 유능함, 젊음 같은 자산을 확실하게 되찾아오겠다”며 “정기국회에서도 민생 개혁입법과 예산과제들을 국민과 민생만 바라보며 처리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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