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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람속으로

‘NFT’… 英콜린스, 올해의 단어에 선정

입력 2021-11-26 03:00업데이트 2021-11-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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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기술, 상업의 독특한 결합”
기후불안-메타버스 등도 함께 꼽혀
영국의 사전 출판사인 콜린스가 ‘NFT’(Non-Fungible Token·대체불가토큰)를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 24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NFT 사용 빈도수는 올해 들어 1만1000% 증가했다. 콜린스는 NFT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예술과 기술, 상업의 독특한 결합으로 만들어진 단어”라며 시대적 상황을 보여준다는 점을 감안해 올해의 단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콜린스 사전은 NFT를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디지털 인증서로 예술 작품이나 수집품 같은 자산의 소유권을 기록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콜린스는 이 밖에 추기(cheugy·유행이 지난, 쿨하지 못한), 기후 불안(climate anxiety), 가상화폐(crypto), 하이브리드 근무(hybrid working·재택과 출근을 유연하게 하는 근무),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세계) 등 총 10개를 올해의 단어로 꼽았다. 지난해 콜린스가 선정한 단어는 ‘봉쇄(lockdown)’였다.

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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