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난 So Hot! 3단 부스트로 보온성 ‘끌올’ 다운재킷

블랙야크
MZ세대 맞춤형 bcc 부스터 푸퍼
다양한 색상으로 개성 살릴 수 있어
다운 공기층 넓혀 보온성 극대화

올겨울 강력한 한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살려 입을 수 있는 다운재킷이 인기다. 블랙야크는 ‘보온성 3단 끌올(끌어올리기)’을 핵심 메시지로 올겨울을 뜨겁게 만들어 줄 ‘bcc 부스터 푸퍼’ 시리즈를 출시했다.

bcc 부스터 푸퍼는 블랙야크의 기술력으로 젊고 활동적이며 트렌디한 제품을 개발해 기존 및 새로운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에게 제안하는 bcc 라인 제품으로 블랙야크의 보온 기술력이 돋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다운재킷 시리즈다.

출시와 함께 블랙야크는 전속모델 아이유, 카이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잇따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아이유와 카이는 화려한 네온사인이 돋보이는 공간을 배경으로 다운재킷의 지퍼를 올리며 ‘겨울을 뜨겁게, 부스트’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명료한 내레이션으로 ‘보온성 3단 끌올’을 설명하며 부스터 푸퍼 다운의 기대감을 높인 아이유와 카이는 자유로운 스트리트 무드와 임팩트 있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힙’한 스트리트 패션을 제안하는 화보에서 아이유는 오버사이즈 다운재킷을 니삭스와 매치하며 중성미와 여성미를 모두 살린 스타일링을, 카이는 다운재킷을 후드 맨투맨, 버킷햇, 어글리 스니커즈 ‘트립’ 등과 함께 입어 스트리트 무드를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커플 화보에서는 둘 다 bcc 부스터 푸퍼 다운 시리즈 캠페인 영상 속에서 입은 다운재킷을 ‘커플 아이템’으로 소화하기도 했다.

블랙야크 bcc 부스터 푸퍼 시리즈는 일반적인 다운 제품과 달리 퀼팅선에 기둥을 세워 공기층을 더욱 넓게 확보하는 일명 ‘배플(Baffle)’ 구조가 적용돼 최상의 보온성을 제공한다. 또 탄소에서 추출한 혁신적 섬유인 그래핀 원사를 안감으로 사용해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한다.

대표 제품인 ‘bcc 부스터 다운재킷’은 큼직한 3단 퀼팅이 돋보이는 덕다운 재킷이다. 카라비너 와펜으로 디자인의 포인트를 줬으며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구조로 따뜻함을 더했다. 또 블랙, 아이보리를 비롯해 핑크, 민트 등 파스텔 계열의 색상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해 입을 수 있다.

또 다른 제품인 ‘bcc 부스터 후드 다운재킷’은 봉제선이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논퀼팅 기법으로 깔끔한 다자인을 살렸다. 다운재킷이 가지는 탁월한 보온성을 누리면서도 가볍게 딱 떨어지는 라인으로 겨울철 다양한 T.P.O(시간, 장소, 상황)에서 입기 좋다.

3단 퀼팅에 배색으로 포인트를 살린 ‘bcc 부스터 벌룬 다운재킷’은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했으며, 목까지 올라오는 하이넥 구조로 보온성을 더했다. 경량 퍼텍스 소재를 적용한 미들-롱 기장 구스다운 ‘bcc 부스터 블록 다운재킷’은 상단 배색과 안감 배색, 카라비너 와펜으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블랙야크의 기술력으로 완성한 3단 부스트 기능으로 보온성을 끌어올린 bcc 부스터 푸퍼 시리즈로 따뜻함과 스타일을 모두 사로잡는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해 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