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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돌아온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8년 만의 월드컵

입력 2021-11-18 03:00업데이트 2021-11-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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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G조 1위로 마지막 직행티켓
터키 2위… 홀란의 노르웨이는 탈락
남미선 아르헨 13회 연속 본선행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8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네덜란드는 17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G조 최종 10차전 안방경기에서 후반 39분 스테번 베르흐베인(24·토트넘)과 후반 추가시간 멤피스 데파이(27·바르셀로나)의 연속 골에 힘입어 노르웨이를 2-0으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해 승점 23(7승 2무 1패)이 된 네덜란드는 터키(승점 21)를 따돌리고 조 1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3위를 했던 네덜란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때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축구 신성’ 엘링 홀란(21·도르트문트)의 노르웨이는 조 3위로 예선 탈락했다.

이날 G조의 최종전을 끝으로 월드컵 유럽 예선은 막을 내렸다. 유럽에 할당된 본선 티켓 13장 중 10장은 각 조 1위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네덜란드, 덴마크, 스위스가 가져갔다. 남은 티켓 3장의 주인은 내년 3월 플레이오프(PO)에서 정해진다. PO에는 각 조 2위 포르투갈, 스웨덴,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웨일스, 스코틀랜드, 터키, 러시아, 폴란드, 북마케도니아와 네이션스리그 성적에 따라 체코와 오스트리아가 가세한다.

남미 예선에서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0-0으로 비겨 승점 29(8승 5무)로 13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김정훈 기자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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