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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세령과 단체 사진서도 나란히…이미경 부회장도 함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1-17 10:56
2021년 11월 17일 10시 56분
입력
2021-11-17 10:38
2021년 11월 17일 10시 3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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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아트 펌 어드바이저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아트 펌 어드바이저 인스타그램
‘오징어 게임’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의 한 전시장을 찾았다.
미국의 아트 어드바이저 AFA 측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친구들이 마르치아노 예술재단을 방문했다”라며 배우 이병헌, 이정재, 강동원, 박해수 등을 비롯해 이미경 CJ 부회장,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등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아트 펌 어드바이저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이정재와 연인인 임 부회장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정우성, 이정재, 강동원, 박해수가 잠시 쉬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앞서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6일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LA 카운티 뮤지엄)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됐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LA 카운티 뮤지엄 이사 에바 차우, 마르코 비자리 구찌 회장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특히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손으로 허리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며 7년간 공개 열애 중이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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