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사진)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3, 4차 대회에 출격한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18∼21일(현지 시간) 헝가리에서 열리는 월드컵 3차 대회 출전을 위해 14일 출국했다. 최민정은 지난달 중국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부상을 당한 뒤 일본에서 열린 2차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4차 대회는 네덜란드에서 25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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