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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흥국생명, 새 둥지서 쓴잔… 안방 첫경기 GS칼텍스에 완패

입력 2021-11-15 03:00업데이트 2021-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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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리카드 꺾고 2위로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은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 이후 내리 7경기를 전부 방문 일정으로 소화했다. 지난 시즌까지 남자부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 계양체육관을 안방으로 쓰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부터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둥지를 옮기기로 했다. 그런데 시즌 개막에 맞춰 경기장 정비를 끝내지 못하는 바람에 한 라운드(6경기)가 넘어가는 일정을 전부 ‘남의 집’에서 치러야 했다.

흥국생명은 안타깝게도 14일 열린 새 구장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지난 시즌까지 프로농구 전자랜드(현 한국가스공사)가 안방으로 쓰던 이 체육관에서 처음 열린 경기에서 지난해 챔피언결정전 맞대결 팀 GS칼텍스에 0-3(20-25, 15-25, 19-25)으로 완패했다. 흥국생명은 이날 패배하면서 2승 6패(승점 6)로 5위, GS칼텍스는 5승 3패(승점 15)로 3위를 기록했다.

역시 지난 시즌 챔프전 상대끼리 맞붙은 남자부 장충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우리카드에 3-0(25-11, 25-21, 25-20) 완승을 거두고 이번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4승 4패(승점 13)를 기록하면서 2위로 뛰어올랐다. 우리카드는 2승 6패(승점 7)로 최하위를 면치 못했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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