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 땅!” 외친 쯔양, 日 비난에도 구독자수 늘어나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0-27 21:06수정 2021-10-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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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콘텐츠 영상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하면서 일본 누리꾼들이 구독 취소를 했지만 총 구독자수는 오히려 늘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쯔양은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웹툰 작가 기안84와 함께 ‘독도 새우 84마리 먹기’ 영상을 올렸다.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글을 제목에 넣어 강조하기도 했다.

영상은 울릉도에서 한 달 살이 중인 쯔양이 기안84와 함께 만나 꽃새우, 닭새우, 도화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새우 먹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유쾌한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기안84는 쯔양에게 “생일이 4월이라 하셔서 봄꽃처럼 피어나시라고 개나리를 같이 그려봤다”며 그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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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 말미에는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틀면서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해 자막으로 삽입했다.

영상을 접한 일부 일본 네티즌은 구독 취소와 함께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쯔양 유튜브의 총 구독자수는 늘어나고 있다. 쯔양의 구독자수는 27일 현재 전날보다 4만 명 증가한 471만 명을 기록 중이다. 쯔양의 소신 발언이 국내 팬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먹방 유튜버 쯔양은 최근 울릉도 한달살이를 시작해 울릉도의 맛집 투어를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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