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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현희 “시모와 찍은 사진, 가발쓴 제이쓴으로 오해” 폭소
뉴스1
업데이트
2021-10-27 14:30
2021년 10월 27일 14시 30분
입력
2021-10-27 14:30
2021년 10월 27일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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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홍현희가 시어머니와 찍은 화제의 사진을 언급했다.
2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홍현희가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시어머니와 핑크 뮬리 속에서 찍은 사진이 언급되자 “이 사진이 논란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실 시어머님하고 찍은 건데 가발쓴 제이쓴씨로 오해를 많이 하신다”며 “두 사람이 데칼코마니다. 가끔 무섭다”면서 “혹시 제가 2세를 갖게 되면 제이쓴씨와 똑같으면 3대가 똑같은 데칼코마니니까”라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또 홍현희는 “광대 쪽이 세다. 뼈 골격은 엄마 쪽을 닮더라”며 “많은 분들이 소름끼쳐 한다. 대체 누구냐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DJ 김태균은 “어머님이 키도 손도 크시다”고 거들었다.
홍현희는 “어머님도 유쾌하게 이런 반응을 느끼신다”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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