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기후변화 대응 포럼’ 개최, 세계주요 도시들과 협력방안 공유

박창규 기자 입력 2021-10-25 03:00수정 2021-10-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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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6일부터 이틀간 ‘2021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도시 시장포럼’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도시들이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지속될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실천 과제들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의 포럼 주제는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이다. 올해는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정한 교토의정서가 종료되는 동시에 2050년까지 탈(脫)탄소를 촉구하는 파리협정 이행이 시작되는 해다. 서울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세계의 도시들과 함께 힘을 모을 방침이다.

포럼에는 총 14개국 15개 도시가 참여해 각 도시의 온실가스 감축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첫날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개회사에 이어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6차 당사국총회 개최국인 영국의 닉 메타 주한 영국대사관 부대사가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이튿날에는 건물, 자원순환, 시민참여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방안과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관한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는 서울시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연사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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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기자 kyu@donga.com
#서울시#기후변화 대응 포럼#포스트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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