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지자체 첫 장애아동 지역센터 개관

강승현 기자 입력 2021-10-21 03:00수정 2021-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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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아이발달센터 28일 문 열어
6세 이하 영유아 자조교육 등 지원
조산아 발달 촉진 지원도 확대
영유아들의 장애 발생 위험을 예방하고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장애아동 지원센터 ‘서초아이발달센터’가 28일 개관한다.

센터는 만 6세까지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고위험군 출생아뿐 아니라 발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 등을 상대로 전문 진단과 발달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만 6세 이하 영유아에겐 유아특수교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7명의 아동발달 전문가들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운동, 인지, 사회정서, 의사소통, 자조기술) 등 교육을 지원한다. 일반 가정과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도 진행한다.

조산아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서초구에 거주하는 이른둥이(재태 기간 37주 미만 또는 2.5kg 미만 출생아)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해당 가정을 방문해 발달 촉진을 지원하고 부모들을 상대로 전문적인 코칭을 한다. 앞으로 구는 지역 내 이른둥이 또는 장애위험군 아동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 내 병원 및 관련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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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아이발달센터가 공공 아동지원 시스템의 사각지대에 있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서울시#서초구#서초아이발달센터#장애아동 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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