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CEO ‘오징어게임 사랑’ 초록체육복 입고 3분기 실적발표

손효주 기자 입력 2021-10-21 03:00수정 2021-10-2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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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유료 가입자 수가 국내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공개(9월 17일)된 올 3분기(7∼9월)에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19일(현지 시간) 올 3분기에만 유료 가입자(계정 수 기준)가 438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2분기 증가 인원(150만 명)의 약 3배에 달하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인 것. 이에 따라 넷플릭스 가입자는 총 2억136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사진)는 오징어게임의 상징인 초록색 체육복을 입고 등장해 실적을 발표하며 “한국 콘텐츠 팀이 오징어게임을 발굴했다”며 “나와 공동 CEO 테드 서랜도스는 오징어게임의 세계적 흥행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오징어게임은 공개 후 4주 만에 세계 1억4200만 계정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효주 기자 hjs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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