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에 ‘태형 숲 1호’ 조성…BTS 뷔 팬들, 특별한 선물

뉴시스 입력 2021-10-20 11:15수정 2021-10-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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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김태형)의 팬들이 뷔의 이름을 딴 ‘태형 숲 1호’를 조성했다.

20일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뷔의 팬 170명의 모금을 통해 서울에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전날 잠실 한강공원 잠실대교 부근에 느티나무 4그루, 조팝나무 1200그루를 심었다.

팬들은 서울환경운동연합을 통해 “평소 뷔가 공유하는 일상을 통해 삶 속에 큰 힘을 얻었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숲 조성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평소 뷔가 좋아하는 초록색과 닮은 환경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한강 자연성 회복’ ‘기후변화 대응’ ‘생물 다양성 증진’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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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처음 제안한 팬(트위터 계정 ForestV)은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동시에 푸른 지구에 힘이 됐으면 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환경연합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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