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만5000명에 ‘문화누리카드’ 추가 발급

강승현 기자 입력 2021-10-20 03:00수정 2021-10-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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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못 받았던 사람들 대상
年 10만원 문화-체육활동 지원
서울문화재단이 서울에 살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만5000명을 대상으로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공익 프로젝트로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180만 명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추가 발급은 올해 초 시행된 ‘문화누리카드 자동재충전 제도’에 따라 기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상반기에 카드 발급이 조기 마감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한 카드 발급을 받지 못했던 3만5000명을 포함해 33만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 발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문화, 관광, 체육 분야의 전국 문화누리카드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11월 30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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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개로 서울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 서울지역 문화누리카드 신규 가맹점과 할인프로그램을 상시 모집한다.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해당 업종은 문화, 관광, 체육 분야다. 도서, 음악, 영상, 공연, 미술, 문화체험 등이 해당된다.

강승현 기자 byhuman@donga.com
#문화누리카드#서울문화재단#문화누리카드 추가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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