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고장’ 전주서 열리는 조선팝 페스티벌

박영민 기자 입력 2021-10-20 03:00수정 2021-10-20 04:37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전통음악-팝 혼합 문화 콘텐츠
20개팀 공연 유튜브로 생중계
‘소리의 고장’ 전북 전주에서 전통가락에 대중음악을 접목한 ‘조선팝 페스티벌’이 열린다. ‘조선’과 ‘팝 음악’의 합성어인 조선팝은 전통음악을 팝과 혼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최근 세대를 가리지 않고 인기를 끌고 있다.

페스티벌은 22∼23일, 29∼30일 등 4일에 걸쳐 전주시 교동에 있는 전주한벽문화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공연은 유튜브 채널 조선팝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신예 뮤지션 20개 팀이 노래, 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일정은 △22일 이희정밴드, 라폴라, 로봇로닉하모닉스, 시도, 디스이즈잇 △23일 k-악당, 심플, 시:점, 모던국악프로젝트 차오름, 국악인가요 △29일 퓨전국악 비단, 타악&티안, 신들림, 뮤르, 대금이누나 밴드 △30일 스타피쉬, 조윤성 조선POP 트리오, 놀당갑서×극단문이진규아티스트, 완전6도, 지무단 등이다. 조선팝TV에서는 우수 팀 선정을 위해 인기투표를 진행한다.

정명희 전주시 관광거점도시추진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공연 콘텐츠를 제작해 조선팝을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주요기사

#전북 전주#소리의 고장#조선팝 페스티벌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