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빚 5년새 3조→8조원…대책 마련 시급”

뉴스1 입력 2021-10-19 09:34수정 2021-10-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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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서울시청 신청사. 2020.8.19/뉴스1 © News1
서울시 채무가 5년 사이 1.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시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채무는 2016년 3조4770억원에서 지난해 8조1422억원으로 1.3배 늘었다.

같은 기간 총부채도 7조7005억원에서 14조5628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시 산하기관 재무현황을 보면, 서울교통공사의 부채비율이 지난해 88.2%로 전년보다 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적자는 1조1137억원으로 당기순손실이 5년 사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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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 역시 부채비율이 2016년 312.4%에서 지난해 579.9%로 크게 늘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도 부채비율이 2018년 188.2%에서 지난해 192.8%로 매년 증가 추세다.

박 의원은 “매년 급증하고 있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부채 및 채무 개선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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