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가을의 야구, 야구의 가을

황규인 기자 입력 2021-10-19 03:00수정 2021-10-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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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가을은 ‘해고의 계절’이다. 가을 야구계는 포스트시즌 축제를 만끽하는 이들보다 유니폼을 벗는 이들이 더 많다. 지난해 한화를 18연패 수렁에서 건져낸 노태형(26)도 1년 만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누군가 떠나지 않으면 다른 누군가는 아예 기회를 얻을 수 없는 법. 한화도 노태형에게 8년간 기회를 줬다. 다들 가을걷이에 한창인 이때 새로 씨를 뿌려야 하는 모든 이의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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