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천 일대 ‘노원달빛산책’ 내일 개막

박창규 기자 입력 2021-10-19 03:00수정 2021-10-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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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불빛 활용한 야간 전시 축제
내달 7일까지 오후 6∼10시 관람
서울 노원구가 2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당현천에서 ‘2021 노원달빛산책’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노원달빛산책은 당현천 일대를 배경으로 빛을 활용한 각종 작품을 전시해 야간에 당현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다.

올해 주제는 ‘달에서 본 지구’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새로운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구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겨보자는 의미가 담겼다.

전시는 당현3교(중계역 인근)∼노원수학문화관(상계역 인근) 2km 구간에서 열린다. 등(燈)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다채로운 예술작품 150여 점이 오후 6∼10시 관람객을 만난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식, 대규모 공연, 음식 판매 등은 하지 않는다. 당현천으로 진입하는 입구 8곳에는 방역초소를 설치해 발열 체크 등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재단 공식 유튜브에서도 전시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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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꽃과 불빛이 어우러진 당현천을 거닐며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 새로운 희망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창규 기자 kyu@donga.com
#노원달빛산책#당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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