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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전시회 갔을 뿐인데…소속사 “열애설 사실무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10-14 16:42
2021년 10월 14일 16시 42분
입력
2021-10-14 16:18
2021년 10월 14일 16시 1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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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해외의 다양한 사이트로부터 ‘잘 생긴 남자’ 1위에 연이어 꼽혔다. 스포츠동아DB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때아닌 열애설이 났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뷔가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13일 전시회를 관람했고 이 자리에는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고 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또 뷔가 평소 자주 착용하는 팔찌가 전 씨가 론칭한 브랜드 제품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이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 이사장의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뷔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다. 뷔는 마스크를 한 채 전시를 관람했지만 많은 이들이 뷔를 알아보고 그를 봤다는 목격담을 쏟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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