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6개월~13세 어린이 독감 예방접종 시작

뉴스1 입력 2021-10-13 14:41수정 2021-10-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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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 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별 접종기간 © News1
10월 14일부터 1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08년~2021년 8월 31일생)을 대상으로 한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이들의 접종은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13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4일부터 1회 접종만 하면 되는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553만명을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접종 사업이 시작된다. 앞서 독감 예방접종이 처음이라, 2회 접종해야 하는 생후 6개월~8세 어린이와 임신부 대상 접종은 지난달 14일부터 진행돼왔다.

예방접종은 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 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찾을 수 있고, 스마트폰 앱으로 의료기관을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만 2~13세 어린이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환자 또는 중증 계란 알레르기(거부반응)가 있는 환자는 각 시도별로 지정된 보건소나 위탁의료기관에서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접종가능연령 2세 이상)으로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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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접종 후 기도/호흡/순환기 문제와 피부 또는 점막변화(가려움증, 홍조, 두드러기, 혈관부종)가 갑작스럽게 나타난 적이 있거나, 계란 섭취 후 두드러기 외 호흡곤란, 혈관부종, 반복적인 구토 등으로 인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을 경우를 의미한다.

해당 환자는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 또는 의뢰서 등을 지참하고 지정 기관에 사전에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추진단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예방접종 초기, 접종대상자 분산을 위해 접종 전 사전예약을 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현재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사전예약이 진행 중에 있는데 14일 오후 8시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누리집(https://ncvr.kdca.go.kr)을 통해 가능하며, 콜센터(1339 또는 지자체 콜센터)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직접 온라인 이용이 어려우신 어르신을 위해 대리예약도 가능한데, 원활한 예약을 위해서는 자녀 등 가족이나 읍면동 주민 센터의 도움을 받아 예약을 받는 게 좋다.

특히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독감 예방접종이 이뤄지는 만큼 의료기관별로 접종가능 인원이 제한되니 방문 전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또, 접종기관을 찾을 때 무료예방접종 대상여부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증으로 대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추진단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마스크 착용, 개인위생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함과 동시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해 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증환자 감소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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