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도 사랑한 ‘오징어게임’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10월 1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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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스파이크화에도 등장했다(왼쪽 사진). NFL 버펄로 빌스의 와이드 리시버 스테폰 딕스가 11일 캔자스시티와의 방문경기에서 이 영화의 등장인물 그림과 한글로 오징어게임이라고 적은 신발을 착용했다. 신발은 선수가 직접 주문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 팀 선수들은 대부분 오징어게임을 시청했고, 지난주 휴스턴과의 경기 도중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겼다.

사진 출처 NFL 홈페이지
#오징어게임#nfl#스파이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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