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NC에 13-2 대승 거두고 단독 5위로

이헌재 기자 입력 2021-10-13 03:00수정 2021-10-1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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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요키시, 7이닝 2실점 15승
삼성은 KIA 잡고 단독 2위 올라
나흘간의 꿀맛 휴식을 취한 키움이 NC를 대파하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키움은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의 안방 경기에서 왼손 선발 투수 요키시의 호투와 이정후와 박병호의 맹타를 앞세워 13-2로 승리했다.

키움과 NC, 그리고 SSG 등 세 팀은 전날까지 5할 승률로 나란히 공동 5위를 달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틀 전까지 경기를 치러야 했던 두 팀과 달리 키움은 우천 취소 등으로 7일 이후 전날까지 나흘간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

요키시는 이날 7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1자책점) 호투로 시즌 15승째(7패)를 챙겼다. 1회초 먼저 2점을 내줬지만 나머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요키시는 투심 패스트볼(40구)과 커브(37구)를 주로 던지며 NC 타선을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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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와 박병호는 나란히 3안타씩을 때려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9일 조부상을 당한 뒤 경기에 나선 이정후는 4타수 3안타 3타점, 4번 타자 박병호는 5타수 3안타 2타점을 각각 기록했다. SSG가 인천 안방 경기에서 LG와 4-4로 비기면서 키움은 단독 5위가 됐다.

삼성은 광주 방문경기에서 KIA에 2-1로 승리하며 LG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삼성 외국인 선발 뷰캐넌은 7이닝 1실점 호투로 15승째(5패)를 수확하며 요키시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가 됐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키움#대승#단독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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