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저유물로 들여다보는 ‘원나라의 대외교류’

정승호 기자 입력 2021-10-13 03:00수정 2021-10-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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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박물관 오늘 국제학술대회 국립광주박물관이 ‘원나라의 대외 교류와 무역품’을 주제로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학술대회는 유튜브 국립광주박물관 채널에서도 생중계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2019년부터 신안 해저유물을 분야별로 조망하는 세미나를 열고 있다.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날 학술대회는 중국 원나라의 해외무역 역사에서 신안 해저문화재를 들여다보는 자리다.

‘원나라 대외 무역과 신안 해저문화재’를 주제로 한 1섹션에서는 중국 징더전(景德鎭)시 도자고고연구소 장젠신(江建新) 소장이 징더전 낙마교요에서 출토된 원대 백자를 소개한다. 신안선에서 나온 백자 가운데 상당수가 낙마교요에서 생산됐는데, 이를 직접 발굴 조사한 강연자의 발표가 주목된다. 이어 한성옥 민족문화유산연구원 이사장은 해외에서 출토된 고려청자 현황과 교역 과정에 대해 발표한다.

2섹션 ‘송·원―가마쿠라의 교류와 무역품’은 신안 해저문화재를 통해 중일 무역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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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인한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참석자를 3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국립광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국립광주박물관#원나라의 대외교류#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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