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도정업무 복귀…이낙연측 해단식 미루고 상황 점검

뉴스1 입력 2021-10-12 08:08수정 2021-10-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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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대 대통령 후보가 11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당지도부-대통령후보 상견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2021.10.11/뉴스1 © News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2일 도정 업무에 복귀해 경기도지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경기도의회 임시회에 참석한다.

뒤이어 오후에는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더(The) 안전한 공공버스 실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도정을 수행한다.

이 후보는 전날(11일) 송영길 당대표가 ‘대선 준비를 위한 도지사직 사퇴’를 건의하자 “심사숙고해서 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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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의 당내 경선을 주도했던 열린캠프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해단 기자회견을 연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캠프 최인호 종합상황본부장과 고재경 상황실 부실장, 서누리 대변인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를 찾아 선관위의 당 대선후보 결정 건에 대한 이의신청서 접수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2021.10.11/뉴스1 © News1
반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측 필연캠프는 전날 예정됐던 해단식을 미룬 채 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이의신청 추이를 지켜보며 결선 투표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필연캠프 측은 전날 기자회견을 통해 사퇴 후보자의 득표수를 유효투표수에 합산하지 않은 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권해석에 반발하며 결선 투표 진행을 당에 공식 요청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경선 불복’이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고, 당 지도부는 이미 후보가 확정됐다며 선을 긋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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