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단지 옆 둘레길로 ‘힐링 라이프’…‘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5일 무순위 청약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투시도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제한 상관 없이 청약 가능


경남 양산시에서 공원·단지옆 둘레길 등 남다른 쾌적한 환경을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9㎡ 단일면적, 총 225가구 규모로 지난 8월 견본주택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섰다. 오는 5일에는 청약홈을 통해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 단지 앞으로는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족구장 등을 갖춘 웅상 체육공원이 위치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약 2.8km 구간으로 가볍게 운동, 산책을 할 수 있는 둘레길이 있고 천성산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오는 2023년에는 잔디광장과 실내체육시설 등을 갖춘 웅상 센트럴파크가 들어설 예정으로 전시, 문화예술공연 등도 개최가 가능해진다.

단지 앞으로는 천성초교(병설유치원 포함), 웅상중, 웅상여중, 웅상고 등의 학교가 나란히 위치하고 있다. 특히 중고교는 동부양산(옛 웅상지역)에 유일하게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7번국도 우회도로가 개통되며 울산과 부산으로의 이동시간이 줄어 들었고, 지난 상반기에는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계획이 확정되는 등 인프라도 빠르게 확충되고 있다.

양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10월 5일 실시되는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여부 및 재당첨제한과 상관 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양산 코아루 에듀포레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에 위치하며 전화 및 사전방문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