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100만 관객 돌파…올해 한국 영화 4번째

  • 뉴시스
  • 입력 2021년 9월 29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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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요한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보이스’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6일째 올린 성과다.

이로써 ‘보이스’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모가디슈’, ‘싱크홀’, ‘인질’에 이어 네 번째로 1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해외 영화를 포함하면 11번째다.

‘보이스’는 전직 형사 출신인 서준(변요한)이 가족과 동료들의 돈을 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감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난 15일 개봉한 이후 전날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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