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도심엔 ‘하늘 나는 택시’ 전용 하늘길 열린다

뉴시스 입력 2021-09-28 06:10수정 2021-09-28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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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국내 도심공항교통(UAM) 상용화 서비스 운용전략과 시나리오를 담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운용개념서 1.0’을 공식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운용개념서는 K-UAM 상용화에 대한 단계별 운용전략, 이해관계자의 역할과 책임, 정상 및 비정상상황에서의 운용시나리오 등 상용화를 위해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야 할 사항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특히 도심항공교통 전용 하늘길(항로)인 UAM 회랑 등 3차원 도심교통체계 운용 구상의 밑그림을 제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각종 제도화가 필요한 사항은 UAM 특별법을 제정해 반영할 계획도 있다. K-UAM 그랜드챌린지 등 민관합동 실증사업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사업 추진을 통해 본 운용개념서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고,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오는 11월에는 UAM 비행시연을 통해 운용시나리오를 실증할 계획이다. 2025년 상용화 노선으로 주목받는 수도권 공항셔틀 서비스를 미리 선보인다. 김포 및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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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규 국토부 2차관은 “민관이 힘을 모은다면 차세대 첨단 모빌리티를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하고 생활화하는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안전하고 편리한 첨단 도심교통체계인 UAM을 조기 상용화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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