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이상’ 고백한 조민아 “새벽 수유 후 걷기…미래 좋아질 것”

뉴스1 입력 2021-09-27 14:35수정 2021-09-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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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최근 건강 이상을 고백한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새벽 수유하고 해 뜨는 시간에 맞춰서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아침 걷기운동을 나왔다”는 근황을 공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조민아가 밝힌 내용과 같이 산책 중에 찍은 듯한 새벽 풍경과 함께 맑고 청명한 나무길, 공원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민아는 “지나치게 열심히 살아오면서 책임감에 눌려 무리하느라 건강은 잃었지만 많은 것들을 이뤄오며 살았다”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마음의 안정이 생기면서 나를 챙기는 연습과 실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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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조민아는 “과거를 살아내느라 현재 망가진 몸에 때론 버겁기도 하지만 미래로 가면서 좋아지고 있다”라며 “어떠한 현실에도 그럴 수 있다고 괜찮다며 웃어넘기는 긍정이 넘친다”라고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이어 “엄마로서 아내로서 충실하느라 잊어버리고 소홀할 수 있는 나 자신을 하루하루 틈틈이 챙기고 있다”라며 “그게 결혼하고 가장 크게 변화된 모습인 거 같다”라고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대해 설명했다.

또 “여전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헌신하고 다 퍼주지만 이제는 나 자신을 사랑하고 지켜내려는 마음도 많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변을 챙겨주고 잘해주면서 얻는 보람이나 뿌듯함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의 건강과 뿌리 튼튼한 행복이다. 파란 하늘 위 흰 구름이 움직이는 걸 보면서 시작하는 하루가 무척이나 상쾌하고 행복하다”라고 희망차게 얘기했다.

앞서 조민아는 레이노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지난 20일에는 “지난주 내내 구토 증상, 고꾸라질 정도로 고통스러워 119 응급실에 갔다”라며 산후풍과 이석증 진단을 받은 사실도 전해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그는 지난 2월 코로나19로 미뤄진 결혼식도 무사히 치른 뒤 6월 득남 소식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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