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쉬기 편한 ‘꿀잠’ 마스크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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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플러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마스크는 생명과 건강을 지켜주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면 산소 섭취량이 줄어들기 마련. 전문가들은 산소 섭취량 감소로 수면장애, 피로, 두통, 면역력 저하 등의 원인이 된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마스크 착용에 따른 문제가 대두되면서 산소 섭취량을 높이는 마스크 ‘숨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발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숨플러스는 맑은 공기와 산소, 습도, 코 호흡 등 호흡하기 편안한 환경을 제공해 호흡기 건강을 지켜준다.

최충식 숨플러스 선임 연구원은 “마스크를 쓰면 날숨의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입하는 문제, 입 속 세균이 호흡기로 침입하는 문제, 호흡이 짧아져 산소 섭취량이 감소되는 문제 등이 발생한다”며 “숨플러스는 코와 입을 완전히 분리해 편안한 호흡 환경을 제공하고 특수 항균필터를 사용해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깊은 호흡을 유도해 폐 건강이 좋아져 산소 섭취량이 20% 이상 향상된다”고 덧붙엿다.

숨플러스 마스크 효과로는 △꿀잠 △수면 중 입 마름과 호흡장애 등 방지 △비염 등 호흡기 장애 개선 △수면 또는 운동 중에도 편안한 호흡 제공 △물 세척으로 반영구 사용 등이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숨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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