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가족모임 인원 원래대로…확진자 수 역대 최고치 돌파”

뉴스1 입력 2021-09-24 08:50수정 2021-09-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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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2021.9.17/뉴스1 © News1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추석기간 완화됐던 가족모임 인원이 오늘부터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기존 사적모임 인원 제한은 거리두기 4단계(수도권) 지역의 경우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6명, 3단계 지역은 8명까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델타 변이의 전파력을 입증이라도 하듯이 단 하루만에 확진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번 명절 대이동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내주까지의 방역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방역당국과 지자체는 연휴로 인해 다소 이완됐을 수 있는 방역체계를 꼼꼼히 점검해 주고 진단검사 확대, 역학조사 체계 보강 등을 통해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내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들을 향해서는 “가급적 일상에 복귀하기 전에 가까운 검사소를 찾아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개인적 만남이나 모임도 당분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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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는 “방역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지 못한다면, 단계적 일상회복도 늦어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 모두 유념해야 한다”며 “각 부처와 지자체는 소관 분야별로 사적모임 제한, 출입명부 관리 등 현장의 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집중 점검해달라”고 주문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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