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팔 통증’ 오타니, 10승 재도전? 캐치볼과 불펜 투구 소화

뉴스1 입력 2021-09-18 10:28수정 2021-09-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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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팔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된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불펜 투구를 펼치며 시즌 10승에 도전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오타니는 18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2021 메이저리그(MLB) 홈 경기를 앞두고 불펜 투구를 했다.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오타니는 이날 캐치볼을 한 다음에 불펜으로 이동해 총 32개의 공을 던졌다.

오타니는 지난 15일 캐치볼 도중에 오른팔 통증을 느꼈고, 이에 18일 오클랜드전 선발 등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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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등판을 만류하고 있지만, 오타니는 시즌 10승을 꿈꾸고 있다. 올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 중인 오타니는 1승만 추가하면 1918년 베이브 루스 이후 103년 만에 두 자릿수 승리와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된다. 홈런은 이미 44개나 때렸다.

오타니의 다음 등판 일정은 미정이다. 조 매든 감독은 “일단 오타니의 상태를 지켜보겠다”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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