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손흥민 “과거 맨유팬이었어, 박지성 뛰고 있었기 때문”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8 09:56
2021년 9월 18일 09시 56분
입력
2021-09-18 09:55
2021년 9월 18일 09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는 손흥민이 어린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고 꿈을 키웠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17일(현지시간)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프로다이렉트 사커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를 응원했었다. 박지성이 뛰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으로 향한 박지성은 2005년 여름 맨유의 일원이 됐다. 2011~2012시즌까지 맨유에서 뛰며 아시아 선수 최초 EPL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손흥민은 “박지성은 국가의 영웅이다. 한국에서도 그가 ‘두 개의 심장’을 지녔다고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한국 선수들에게 희망과 기회를 줬다. 아시다시피 박지성은 EPL에서 뛴 첫 번째 한국 선수”라면서 “그때 맨유를 응원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다”고 웃었다.
박지성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선수로 성장한 손흥민은 2021~2022시즌을 앞두고 토트넘과 4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A매치 기간 중 당한 종아리 부상으로 재활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푸바오 영화 나온다…“‘안녕, 할부지’ 9~10월 개봉 목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尹, 기시다와 통화… “한미일 공조 계속 심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하천에 여성 시신 떠 있다” 신고…몸에 추락 추정 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