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최태건, 월 수입 2억 모델→하반신 마비…“그만 살까 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1-09-17 17:24
2021년 9월 17일 17시 24분
입력
2021-09-17 17:24
2021년 9월 17일 17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모델 최태건이 근황을 전했다.
최태건은 16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그는 무인도에서 약초를 찾아다니며 자연인 같은 생활을 하고 있었다.
최태건은 과거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잘 벌 때는 한 달 수령 했던 현금이 1~2억 정도였다. 혼자 찍은 TV 광고만 200여 편 정도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태건은 34살이던 지난 2015년 5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영구 장애 판정을 받았고, 이후 2년 동안 병상에서 지냈다. 최태건은 “신체가 큰 재산이었는데 그게 안 된다고 하니까 정신이 나갔다. 그냥 그만 살까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최태건은 피나는 노력과 재활 끝에 기적적으로 다시 걷게 됐고, 이후 자연에서 생활하며 건강을 회복했다. 최태건은 “약들을 너무 많이 먹고 사니까 약에 절어서 맑은 정신 상태가 아니었다”라며 “자연 속에서 시간을 갖으며 나를 한번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황선홍 감독에게 내분 후유증 떠넘긴 축구협회[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공기관 사칭 스미싱 20배 폭증… 내 보이스피싱 ‘방어력’은?
아무런 전조 증상 없이 갑작스럽게 빙빙~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