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창걸 한샘 창업주, ‘한국판 미네르바大’ 만든다

최예나 기자 입력 2021-09-16 03:00수정 2021-09-17 09:18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00% 온라인 강의… 2023년 개교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82·사진)이 한국판 ‘미네르바대학’을 만든다. 학교법인 태재학원은 15일 ‘태재대’ 설립 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태재는 2012년 조 명예회장이 만든 공익법인 이름이다. 미네르바대는 2014년 미국에서 문을 연 대학이다. 강의실 없이 100% 온라인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미국 외에 서울,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등 전 세계 7곳에 기숙사를 운영한다.

태재대는 2023년 3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인가 신청 후 내년 하반기(7∼12월)에 신입생을 모집한다. 정원은 미네르바대처럼 200명 이내로 국내와 해외 학생을 절반씩 채운다. 고교 졸업생을 주 대상으로 하되 성인 평생교육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위원회 측은 미네르바대와 계약을 맺고 각종 프로그램과 노하우를 도입할 계획이다.

최예나 기자 yena@donga.com기자페이지 바로가기>
주요기사

#조창걸#한샘 창업주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