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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없는’ 토트넘, 퇴장과 수비 붕괴 속 팰리스에 0-3 완패
뉴스1
업데이트
2021-09-11 22:53
2021년 9월 11일 22시 53분
입력
2021-09-11 22:53
2021년 9월 11일 2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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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퇴장과 수비 붕괴 속에 완패를 당했다.
토트넘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셀허스트파크에서 열린 2021-22 EPL 4라운드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0-3으로 졌다.
손흥민이 뛰었던 지난 3경기에서 3전 전승을 달렸던 토트넘은 이날 무기력한 모습으로 로 첫 패배를 당하며 3승1패(승점 9)를 기록했다.
지난 7일 한국과 레바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을 앞두고 종아리 부상을 당했던 손흥민은 결국 이날 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의 이탈로 전력 공백이 컸던 토트넘은 전반 12분 에릭 다이어마저 부상으로 쓰러지며 계획이 꼬였다. 토트넘은 전반 단 한 개의 슈팅도 하지 못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전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전반보다는 좀 더 나아졌지만 빠른 템포의 역습이 전혀 나오지 않았다.
후반 13분에는 자펫 탕강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더욱 어려워졌다.
흔들리던 토트넘은 후반 21분 윌프리드 자하에게 페널티킥을 실점하며 끌려갔다. 한 골을 내주자 그나마 버티던 집중력도 실종됐다. 후반 39분과 48분 우드슨 에두아르에게 연속골까지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결국 토트넘은 앞선 3연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0-3 충격패를 당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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