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회현역 걸어서 이용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9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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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테이클래식 명동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점 옆 대로변에 지역 최초로 생활형숙박시설(서비스 드레지던스)이 공급돼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중구 남대문로 3가 94 일대에 들어서는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은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에 전용면적 21.254∼32.220m²(외부 발코니 3.3∼8.6m² 별도 제공)의 1.5룸, 2룸 생활형숙박시설 117실과 근린상가 5실로 조성된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을 비롯해 침대, 식탁, 소파, 스타일러까지 풀퍼니시트, 하이엔드급으로 기본 옵션이 제공된다.

생활형숙박시설은 호텔과 달리 취사시설을 갖추고 있고 오피스텔과 호텔의 장점을 결합해 장단기 임대 또는 숙박업이 가능하다. 또 호실당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가구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무제한 전매도 가능해 단기투자에 유리하다.

더스테이클래식 명동에서는 지하철 1, 2호선 서울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종로와 을지로, 광화문 일대의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해 반경 5km 이내에 국내 대기업은 물론이고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이 있다.

분양가는 같은 규모의 지역주상복합시설 매매가 대비 70%로 전세가 수준이다. 향후 미래가치도 크다. 2022년 착공하는 서울역 강북 COEX 개발 사업이 2026년 완공되면 안정적인 수익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선착순으로 호수를 우선 지정할 수 있으며 호수지정 신청금은 200만 원이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화제의 분양현장#분양#부동산#더스테이클래식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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