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북도, 내년도 국가예산 반영 금액 8조 넘겼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1-09-02 03:00
2021년 9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21-09-02 03:00
2021년 9월 2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해 확보액보다 4890억 원 늘어
국제공항 등 새만금 SOC 예산 증액
전북도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도내 핵심 사업과 관련한 국비 8조312억 원이 반영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확보한 금액보다 6.5%인 4890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상용차 자율협력 주행 화물 물류 서비스 실증지역 조성과 산업용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 풍력 핵심 소재부품 엔지니어링센터 구축 등 미래 신산업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이 다수 반영됐다.
새만금∼전주 간 고속도로 건설과 새만금 신항만과 국제공항 건설 등 새만금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도 4000여억 원에서 6800여억 원으로 증액됐다.
농업의 가치와 농생명 산업 수도 입지를 구축할 첨단농업과 식품산업, 미생물 분야의 예산도 늘었다. 새만금 상류 오염원 제거를 위한 왕궁 현업축사 잔여 용지 매입 예산 263억 원도 반영돼 수질 개선과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전북도는 국비 확보 추진단을 구성해 올해 초부터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정책협의회를 통해 여야 정당과 긴밀히 협의했다.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송하진 전북지사는 “미반영 사업 등의 국회 단계 반영과 증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전북도
#예산
#8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이준석 “채 상병 특검법 신속 처리”… 野6당 동시 與 압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키우던 반려견들 구하려다” 불 난 컨테이너로 뛰어든 60대 사망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서 건물 지을때 공원 등 만들면 용적률 120% 추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