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엑스포’ 한 달 앞두고 입장권 예매 순조

강정훈 기자 입력 2021-09-01 03:00수정 2021-09-0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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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 관계자들이 백두현 경남고성군수(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방문해 1000만 원어치의 공룡엑스포 입장권을 예매했다. 고성군 제공
‘2021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막을 한 달 앞두고 입장권 예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행사장과 프로그램 최종 점검도 마무리 단계다.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고성군수)는 최근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와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가졌다. 고성군이 운영하는 온라인 장터에 입점한 105개사가 참여하는 공룡나라쇼핑몰협의회는 1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를 약속했다. 황종욱 엑스포조직위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기관·단체, 개인과 기업 등이 공룡엑스포 입장권 20억4700만 원어치를 예매했거나 구매 약정을 했다”고 말했다. 31일 마감한 예매 입장권은 어른 1만2000원, 어린이 6000원이었다.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을 주제로 2016년 4회 행사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공룡엑스포는 10월 1일 개막해 11월 7일까지 38일간 이어진다.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 관광지와 특별행사장인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 군립공원이 무대다. 지난해 4월 개막하려다 9월로 미뤘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시 1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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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행사장인 당항포 주제관은 지상 3층에 연면적 3000m²의 공룡엑스포 메인 전시관이다. ‘진품 공룡부터 로봇 공룡까지 공룡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공룡전시관에서는 어미 공룡을 도와 나쁜 공룡을 물리치는 ‘공룡알 지키기’, 중생대 바다에 살고 있는 공룡을 만나 볼 수 있는 공룡 수족관 등이 볼거리다. 공룡머그 만들기, 공룡알 수제 슬라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도 다양하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군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적극 접종하는 등 엑스포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융합된 공룡 콘텐츠는 물론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공룡 이야기를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2021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입장권 예매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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