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남한강 자연을 바로 곁에서

  • 동아일보
  • 입력 2021년 8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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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

SM우방산업은 9월 경기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 24-1 일원에서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전용면적 77∼108m², 총 219채 규모로 조성된다.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는 남한강의 청정 환경을 바로 곁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 조건도 갖췄다. 강변을 따라 ‘강상체육공원’이 있어 집 가까이서 여가와 휴식,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강상체육공원에는 파크골프장, 인조잔디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은 물론이고 캠핑장, 억새림, 산책로 등도 잘 갖춰져 있다.

주거 편의성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양근대교를 통해 KTX와 경의중앙선을 이용할 수 있는 양평역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양평역에서 KTX를 이용하면 청량리역까지 20분대, 서울역까지 5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 지역인 양평군에 위치해 대출한도 LTV 70%, DTI 60%가 적용된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인 만 19세 이상 가구주, 가구원은 누구나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본보기집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04-103에 9월 중 문을 연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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