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국제도시 6·8공구… 2단계 전구간 도로 개통

공승배 기자 입력 2021-08-24 03:00수정 2021-08-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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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인천경제청)은 3단계로 나눠 진행 중인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도로망 구축 사업을 최근 2단계까지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의 입주가 완료되면 약 7만2000명이 새로 이주한다.

2017년 1단계 구간(6.8km)을 준공한 인천경제청은 이달 20일 1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 2단계 구간(5.8km)까지 모두 개통했다. 인천대교 하부에서부터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인근까지 이어지는 2단계 전 구간이 개통하면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은 건 6공구 서측 지역에 포함되는 8.4km 길이의 3단계 구간이다. 지난해 7월 3단계 구간 건설에 착공한 인천경제청은 2023년 6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14년부터 송도 6·8공구 도로망 개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모든 도로가 개설되면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뿐 아니라 6·8공구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파트 입주 시기에 맞춰 3단계 공사도 계획에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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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배 기자 ksb@donga.com
#인천#송도국제도시#도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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