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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스포츠

프로배구 대한항공-우리카드 준결승 진출

입력 2021-08-20 03:00업데이트 2021-08-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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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각각 OK금융-한국전력과 대결
후인정 감독 데뷔 KB손보, 3패 탈락
대한항공과 우리카드가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19일 경기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국군체육부대를 3-1(25-15, 21-25, 25-20, 25-22)로 이겼다. B조 1위를 차지한 대한항공은 A조 2위 OK금융그룹과 20일 준결승전에서 맞붙는다.

대한항공 임동혁은 22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국군체육부대 김지한(16득점)과 한국민(15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의 분수령이었던 3, 4세트 막판에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이어 열린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남자부 B조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3-1(25-18, 27-25, 18-25, 25-20)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대한항공, 우리카드, 국군체육부대 모두 조별리그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득실률에서 희비가 갈렸다. 초반 2연승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국군체육부대는 세트득실률에서 두 팀에 밀려 조 3위로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28득점으로 공격의 중심에 섰고, 한성정이 18득점으로 도왔다. 이번 대회가 프로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3패로 첫 승리를 다음으로 미뤘다. 우리카드는 20일 A조 1위 한국전력과 20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준결승전 승리팀은 21일 결승에서 맞붙는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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