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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기자 김지은, 코로나 확진…“재검사서 양성”
뉴시스
업데이트
2021-08-20 00:07
2021년 8월 20일 00시 07분
입력
2021-08-20 00:07
2021년 8월 20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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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은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이날 코로나 재검사를 받았다”며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은은 지난 11일 드라마 촬영 후 가진 식사 자리에서 코로나 확진 환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받았고, 17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를 하던 중 건강 상태가 안 좋아져 다시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2019) 등에 출연했다. 다음 달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 참여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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