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FIFA 1위 美와 10월 두 차례 평가전

뉴시스 입력 2021-08-19 16:22수정 2021-08-1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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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의 최강 미국과 10월에 두 차례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세계 최강 미국과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를 통해 새롭게 전력 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10월22일과 27일에 열리고, 킥오프 시간은 모두 오전 9시다.

22일 1차전은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의 칠더런스 머시 파크에서, 27일 2차전은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알리안츠 필드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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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FIFA 여자랭킹 1위로 그동안 월드컵과 올림픽에서 네 번씩 우승을 차지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선 동메달을 획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대표팀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과 2023년 FIFA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안컵 성적에 따라 월드컵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우선 다음달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에서 몽골(17일), 우즈베키스탄(23일)과 대결한다. 여기서 1위에 올라야 내년 1월 인도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5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면 2023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한국은 역대 미국과 13차례 맞붙어 3무10패로 승리한 적이 없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9년 10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친선경기로 지소연의 동점골에 힘입어 1-1로 비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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