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선보여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8월 19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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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일과 생활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 오피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선보인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 1,337㎡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37~296㎡, 업무시설 590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업무와 휴식이 동시에 가능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 화장실, 샤워실, 펜트리 등이 포함되어 프라이버시까지 보장한다. 또 편의시설, 문화공간, 녹지공간, 쇼핑시설까지 한 곳에 들어서 특별한 외출 없이도 문화와 휴식을 향유할 수 있다. 현재 이케아 입점(2024년 예정)이 확정됐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전자제품샵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전망대, 스카이포켓 등 빽빽한 도심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여유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한다. 한강 조망을 위해 사선형 창호 배치 및 개별 발코니를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또 하늘을 바로 앞에서 마주하는 듯한 인피니티 엣지, 센트럴파크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잔디광장, 한강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워크 등 ‘파크 라이프’를 지향한다.

내부 공간에는 북스토어, 갤러리, 컨시어지, 온에어스튜디오, 미팅룸, 카페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와 더불어 오피스 이용자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어메니티도 구성한다. 프라이빗 어메니티에는 공유키친, 소파라운지, 데스크존, 무인 CVS, 코인런드리, 프라이빗 다이닝룸 등이 마련된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은 물론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강일IC,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양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사업지 옆으로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서울~안성 구간'과 '안성~세종 구간'은 각각 2022년과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또 강동IC(가칭, 예정), 고덕대교(가칭, 예정)가 조성 중이며, 강동~하남~남양주를 잇는 9호선 연장선 샘터공원역(예정)도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의 ‘디어반 갤러리’는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조성되어 있다. ‘디어반 갤러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며, 사전방문 예약자 및 동반 1인에 한해 입장이 허용된다. 사업지에서 실제 바라보는 한강 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서울 강동구 브이센터 전시장(고덕동)에 조성된 현장 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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