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주빈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강남복지재단에 물품 기부”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균형영양식 브랜드 프레주빈(Fresubin) 제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건강관리가 더둑 중요해진 만큼 여름철 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이번 기부는 서울시 강남복지재단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8월 17일 강남복지재단에 전달한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 6648병은 강남구 소재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어 프레주빈은 독일 영양전문회사에서 만든 프리미엄 균형영양식 브랜드로서 기부 품목인 프레주빈 주시 오렌지향은 지방을 제외한 고른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덧붙였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더운 여름 날씨와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체력이 떨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 건강을 위해 프레주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프레주빈으로 더운 여름 체력도 회복하고 힘든 팬데믹 상황도 힘내서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기부 배경을 밝혔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